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여담 ==== 이번 화는 [[μ’s]]의 2기 2화처럼 곡 제작에 관련된 일상스토리가 전개되었는데, 특이하게도 [[Love wing bell]] 때처럼 2학년이 거의 등장하지 않고 1, 3학년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룬 화였다. 즉 전작의 2화와 5화를 합친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아웃도어파인 3학년과 인도어파인 1학년의 취향 차이 때문에 갈등이 발생하고, 절에서 빗물이 샐 때 멤버들이 그릇을 빗물이 새는 곳에 갖다 놓는데, 여기서 잘 보면 그릇이 제각각임을 알 수 있다. 이 그릇들은 서로 다른 종류이기 때문에, 비가 떨어져 소리가 날 때에도 다른 소리가 난다.[* 소리를 들어보면 대야에는 툭 소리가 나지만, 사기 그릇에는 틱 소리가 난다.] 시간이 지나 이 소리들이 서로 화음을 이루는 것을 보고, 멤버들이 이 그릇들이 다른 것처럼 우리 하나하나도 제각각이지만, 하나하나가 모여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 깨달음은 이미 1기 6화에서 치카가 언급한 적이 있었으나, 치카와 리코만 생각했던 것이 멤버 전체에게 퍼져나갔다고 할 수 있다.~~요우만 소외됐다~~ 한편 이번 화에서는 기존에 있었지만 애니화되면서 사라진 줄 알았던 캐릭터들의 설정들이 돌아오기도 했다. 마리의 경우 락 노래를 좋아하며 작곡도 할 수 있다는 설정이 나왔고, 루비의 경우 재봉과 자수를 잘 한다는 설정이 ~~드디어~~ 나왔다. 더불어 SD애니메이션에서 사차원 언행으로 다른 멤버들을 곤란하게 했던 하나마루의 모습 역시도 등장했다. 그리고 평소의 당당한 모습과는 달리 어두운걸 무서워한다는 [[아야세 에리]]의 갭 모에 설정이 카난에게도 붙었다. 태연한 척하려다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기둥과 허그하는 카난이 귀여웠다는 평이 많다. 또한 1부에서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은 마리의 금수저 설정이 다시 강조됐는데, 마리의 집인 호텔에는 무려 마리의 금 동상까지 있었다. 마냥 일상이야기만 나온 것은 아니고 저번 화에 이어서 스토리에 관련된 떡밥도 뿌려졌는데, 입학희망자가 100명 이상이 되면 자신이 어떻게든 해결해 주겠다는 약속을 마리의 아버지에게서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100명이면 현재 1, 2, 3학년 학생수를 전부 합친 것보다도 많은 숫자로, 달성하기에 몹시 고된 숫자라고 한탄하지만 치카는 가능성을 만들어낸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며 0을 1로, 1을 10으로 만들었으니 이제 10을 100으로 만들 차례라고 다짐한다. 또한 2화 마지막에 마리에게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는데, 누구에게서 온 전화인지는 3화에서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